늦은 10월 정모 후기
안녕하세요 서언 입니다
많은 분들이 10월 정모 후기를 올려 주셔서
졸필인 내가 올려야하나 고민좀 했습니다
그래도 나만의 시점으로 본 정모 후기는 조금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하여 후기 글 작성 해 봅니다
이번 정모는 인원이 좀 되어서 첫 정모 장소인
ㄹㅋ 가라로 두팀으로 나눠서 출발합니다
인원이 좀 많아서인지 룸 크기가 어마무시 합니다
그러나 각자 파트너 초 ㅇ ㅅ 까지 끝나고 앉으니 다닥다닥 양쪽에 두명 앉힌 꼴이 됩니다 ㅋㅋ
시작부터 열기가 후끈후끈 합니다
놀기 시작합니다
이느분의 파트너인지 모를 꽁이 똥꼬 빤쮸만 걸치고
순회공연을 하는데 제 팟은 내 ㅅㅈㅇ 위에 앉아서 붕가 춤을 계속 춥니다 내 ㅅㅈㅇ가 부러지는줄~~
그리고 ㅇㅌ 의 두 무희가 테이블 위에 올라가 춤을 추는데
이런 느낌 정말 오랜만입니다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 버리고 어느덧 2차 갈 시간입니다
인원이 많아서 2차는 두개의 룸에 분산이 되었네요
1차 ㄹㅋ ㄱㄹ 와 또다른 묘미인 ㅎㅇ ㄱㄹ
술게임이 시작되고 모두들 술이 거나하게 취하기 시작합니다
이곳에서도 시간이 너무 빨리 갑니다
어느덧 3차 갈 시간입니다
각자의 파트너를 베테랑으로 오라고 하고
3차 베테랑에서 또 시작합니다
조금후 각자의 파트너들도 속속 도착하고 나니
술이 술술 들어 갑니다
그리고 이제 각자 헤어질 시간이 됩니다
저는 오늘 늦게까지 친구와 술 마신다는 핑게로
애기는 집으로 보냈기 때문에
안심하고 파트너와 함께 숙소로 갑니다
사진을 많이 찍으려 했으나 정신없이 즐기다보니
별로 찍지 못했네요 ㅋ
이상 서언의 시점으로 본 10월 정모 후기였습니다
남은 일요일 즐겁게 보내시고
방벳중이신 분들은 아프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