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 시대.. 화석들의 정모ㅋ ( 2018.10 ~ 2019.11 )
안녕하세요. 소백정석거 입니다.
과거 사진첩을 뒤젹거리다 발견했는데
베트남에서 첫 유흥을 한 시기가 2018년 이더라고요.
( 나름 순수했었던 시절의 저와 베트남..ㅋ )
이때는 정모나 조각 멤버들하고 잘도 다녔었는데..
라는 잡생각을 가지던 중에
과거 카페에 썼던 글들을 하나씩 복원 시켜야 하기도 하고 해서
기억을 끄집어 내어 후기글을 몇개 써봐야 겠다 싶어졌네요.
그때는 제가 사진을 많이 안 찍던 때라.. 이 점 이해해 주시길 바라면서
시작하시죠ㅎ
순수했었던 30대 초반에 부산 사시는 한 형님과 하노이부터 다낭을 찍고
호치민으로 왔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즈음에 여꿈 카페를 알게 되었고
마침 호치민에 간 날에 맞춰 정모가 있다고 해서 홀로 참석을~
( 일행분은 당시 몸이 좋지 않아서 요양을… ㅋ )
십여명의 인원이 모여 당시에 밥선생 포지션이었던
‘주막‘ 에 모여 반주를 하고 ㄱㄹㅇㅋ를 갔었던거 같아요.
지금보다 좀 더 서로에 대해 알 수 있었던더 같습니다ㅎ
이때 알게된 회원분들 중 안토니오 라는 회원님이 계신데..
일정이 꽤나 잘 겹쳐서 제가 많이 따라다니곤 했었습니다..
발권력도 좋으셨고 당시 엄청난 활동량으로 카페가 크는데 큰 도움을~
덕분에 좋은 분위기 타고 저도 점점점 비엔타이로 가즈아~ 가 되어버린..ㅋㅋ
( 참고 : 당시의 키스님은 지금보다 젊고 날씬.. 탕롱님은 안경을 쓰셨다는.. )
당시에 하후님, 굿맨님, 퓨처타임, 마천루님 등을 알게되었는데
몇번씩 찾아주시고 밥도 사주시고들 하셔서
요즘도 안부 연락 정도는 드리는 분들도 계시죠 후후
(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저 당시의 키스님은 날씬… )
한번은 착석카페? 라는 곳에 가서 정모를 시작했었던 적도 있습니다.
외모 수준은 음.. 이지만 제법 물량이 많았고
무엇보다 매우 저렴했었던거 같아요ㅎ
비교적 순박했었던 복장의 로컬 ㄱㄹㅇㅋ에서 본게임 시작..
지금 생각해 보면 젖통도 안 만져보고 궁디만 그저.. ( 뭐했니 ㅠㅠ )
생각해 보면 별도로 팁 달란 소리도 안하고
옆에서 계속 손님 챙기던 그녀들의 프로 의식이 대단했었던거 같아요
오히려 분위기가 더 좋아지더라고요ㅎ
짧게 나온 친구들이 집에 갈 생각들을 안해버리는ㅋ
처음으로 저 보다 어린 회원을 만났었던 날;;
지금도 활동 중이신 다밀 이라는 회원님도 계셨고
그 어렸다는 동생은 지금은 결혼을 해서 가정이 생겨버린 ㄷㄷㄷ;; ㅋ
No라는 단어를 몰랐던
그야말로 미쓰 사이공 이었던 그녀~
정작 한국 와서 내가 폰을 잃어 버려 연락이 끊어진.. ㅠㅠ
잘 살고 있니?? 행복해라..
( 마지막으로 말씀 드리지만 그 당시의 키스님은 날씬..
하시지가 않군요 이미ㅋ )
당시에는 짧게 해서 그 기간 동안 약 5회 정도 갔었던거 같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놀랐고,
생각보다 괜찮았었던 외모와 서비스에 감탄하며 다녔었던
기억이 나는거 같네요
근데 왜 지금은.. ㅠㅠ
너무 길어지면 루즈해 지니까
요기까지 하고 까트 하겠습니다ㅋ
다음번엔..
코로나가 끝난 이후의 방벳기를 써보.. ( 려고 노력은 해볼게요ㅋ )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그냥 가시기 아쉽다면 구독, 좋아요, 알림설..ㅈㅓ..ㅇ 좀.. ㅋ
다음에 뵙지요.
그럼 이만 안뇽히들~~